삼성,'4연패 끊었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1.17 20: 50

17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의 경기 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임동섭(25, 삼성)이 시즌 최다득점을 올린 삼성이 지긋지긋한 4연패를 끊었다.
서울 삼성은 17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KCC 프로농구 3라운드서 홈팀 원주 동부를 75-70으로 제압했다. 4연패를 끊은 삼성은 10승 11패로 단독 5위에 등극했다. 동부(10승 12패)는 6위로 밀려났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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