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정학을 3번 당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사유리는 "고등학생 시절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3번 정학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기숙사 근처 호수에 괴물이 나온다고 해서 밤에 그거 보러 갔다가 정학 당했다. 또 기숙사 세탁기 안에서 놀다가 정학 당했고, 세번째는 독일에 수학여행 갔다가 호텔 배게가 예뻐서 훔쳐 나오다 정학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사유리는 "내 라이벌은 김나영, 낸시랭인데, 김나영은 패션쪽으로 낸시랭은 운동쪽으로 캐릭터를 바꾸었다. 그래서 이제 나혼자 예능 나오면 된다"고 좋아했다.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