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혜진 "외숙모 전인화, 너무 예뻐 숨어서 지켜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17 21: 08

발레리나 윤혜진이 외숙모 전인화가 너무 예뻐 숨어서 지켜본 적이 있다고 했다.
윤혜진은 18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아버지 윤일봉과 남편 엄태웅, 시누이 엄정화, 외삼촌 유동근, 외숙모 전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특히 전인화에 대해  "그 어린애가 저렇게 예쁜 사람이 있나 싶더라. '이리와봐'하는데 나는 숨어서 지켜보고 있엇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배우 엄태웅의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과 그의 파트너 김설진이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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