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가 컴백하자마자 ‘더 쇼’ 1위를 했다.
빅스는 17일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에서 1위를 한 후 팬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항상 변하지 않는 빅스가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타이틀곡 '사슬'은 독일 유명 작곡가인 Albi Albertsson의 곡이다. 묵직한 비트 위에 채찍을 떠올리게 하는 Whip 사운드가 일품이다.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서는 길들여진 짐승, 혹은 노예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더 쇼’는 B.A.P, 하이포, MC스나이퍼, 트와이스, 가비엔제이, 배수정, 브라운아이드걸스, 빅스 등이 출연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더 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