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유아인♥신세경, 엇갈리는 사랑 ‘안타까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17 22: 21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신세경이 서로에 대한 마음은 간절하나 엇갈렸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3회는 분이(신세경 분)가 이방원(유아인 분)의 고백을 받고 거절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방원은 분이에게 “내 것 하자”라고 고백했지만, 분이는 땅새(변요한 분)와 연희(정유미 분)가 불행하게 헤어진 것을 떠올리며 주저했다. 이어 분이는 애써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를 했다. 그는 “너는 귀족인데 너와 얽혀봤자 좋을 게 없다”라고 돌아섰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이야기를 다룬다. / jmpyo@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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