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아예' 뮤비 공약 수행..거침 없이 망가졌다

그룹 EXID가 V앱을 통해 '아예' M/V 코믹버전을 공개했다.

EXID는 1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올 데이 EXID 선더파티'에서 '아예' 뮤직비디오 천만 조회수 달성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우스운 복장을 하고 촬영한 코믹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EXID 멤버들은 우스운 가발과 안경을 쓰고 '아예' 안무를 귀엽게 소화했다. 하니는 남장을 했고 막내 혜린은 할아버지로 분장해서 웃음을 줬다. EXID 멤버들은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춤을 췄다.

한편 EXID가 18일 0시를 기해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OT PINK’를 발매하고 ‘아 예(AH YEAH)’ 이후 7개월만에 컴백한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