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자신이 MC계의 4대천왕 중 한 사람이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17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에체능-유도편'에서는 에이스를 뽑기 위한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는 영상으로 출연해 "안녕하세요. 4대천왕 중 한 사람인 전현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정형돈은 놀라며 "그 중 한 사람이 너 였냐"라고 비아냥거렸다. 이날 전현무는 임호걸이라는 배우를 추천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과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데이비드 노가 출연하기도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