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이지 오진성 “'응급실‘, 이별 후 한 번에 녹음한 곡”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1.17 23: 51

이지 오진성이 ‘응급실’에 대한 인기 비결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슈가맨’으로 ‘응급실’을 부른 이지 오진성이 등장했다.
이날 ‘응급실’은 역대 최초로 10대부터 40대까지 구성 된 방청객들 사이에서 최초로 98불을 달성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그의 열창이 끝난 후 유희열은 “이 노래가 사랑받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오진성은 “‘응급실’을 이별하고 나서 한 번에 녹음했다. 그 애절함이 한 번에 전달됐던 것 같다”라고 그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가맨'은 잊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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