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EXID 정화 위해 깜짝 출연 "같은 소속사 출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18 00: 00

옥택연이 그룹 EXID 음원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서 게릴라 파티 현장을 찾았다.
옥택연은 1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올 데이 EXID 선더파티'에서 "정화와 같은 소속사 였던 인연으로 이 자리에 왔다"며 "이런 분위기인줄 몰랐다. 정말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어 옥택연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노래를 해달라는 요청에 "노래를 하면 집에 가도 돼냐"고 말하면서 동요인 '나비야'를 불러서 어색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최효종은 "옥택연이 tvN에서는 웃기지만 지금은 조금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편 EXID가 18일 0시를 기해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OT PINK’를 발매하고 ‘아 예(AH YEAH)’ 이후 7개월만에 컴백한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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