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새롭게 컴백하는 EXID에게 덕담을 했다.
김희철은 1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올 데이 EXID 선더파티'에서 "제가 뭘해서 잘된건 없다"며 "음악적으로는 워낙 잘하고 있다. 잘되고 있을때 조마조마 할 것이다. 활동이 바빠지면서 피곤할텐데 이동하면서 차에서 꼭 안전벨트를 했으면 좋겠다. 다치지 않고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따스한 위로를 해줬다.
한편 EXID가 18일 0시를 기해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OT PINK’를 발매하고 ‘아 예(AH YEAH)’ 이후 7개월만에 컴백한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