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육룡이 나르샤’가 새 월화극 대전에서도 1위를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13회와 14회는 전국기준 12.2%, 13.2%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1%보다는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월화극 1위 자리에는 변함이 없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비너스’과 MBC ‘화려한 유혹’은 8.2%로 동률을 이뤘다. 다만 ‘오 마이 비너스’가 수도권 기준에서 9.3%를 얻어 8.1%의 ‘화려한 유혹’을 앞질렀다. /parkjy@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