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치·이지 출연 ‘시청률은 소폭하락’

‘슈가맨’이 가수 리치와 이지의 출연에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시청률은 1.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880%에 비해 0.18%P 하락한 수치다.

‘슈가맨’은 지난주 1.880%를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나타내 상승세를 타는 듯 했지만 일주일 만에 시청률이 하락했다. 하지만 이날 시청률이 자체최고시청률(1.880%)에 이은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리치와 이지의 오진성이 ‘슈가맨’으로 출연했고 샤이니의 종현과 가수 정승환이 ‘쇼맨’으로 나서 무대를 선보였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슈가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