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24일 컴백…임세준과 애절한 '발라드 듀엣'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18 09: 57

가수 벤이 오는 24일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벤의 신보 발매 예고를 알리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및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벤이 오는 24일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마지막이니까'는 임세준이 작사, 작곡뿐 아니라 듀엣으로도 참여한 곡이다. 1990년대 따뜻한 감성을 담은 발라드다. 벤이 '루비루' 이후 약 3개월 만에 내는 발라드 타이틀"이라고 밝혔다.

벤의 '마지막이니까'는 1990년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벤과 임세준의 애절한 보이스가 앙상블을 이뤄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벤의 새 미니 앨범 '소울메이트'는 오는 24일 정오 발매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더바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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