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운동으로 몸 관리를 더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운동, 관리를 더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목이 안 좋다. 침 삼키면 목이 아프다"라며 "몸이 이제 늙어가고 있다. 운동하고 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아직까지 늦었다고 생각 안 한다. 그런 생각이 들기 전이니까 운동하고 관리를 더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건 내 얘기 뿐만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아픈건 갑자기 오는 거 아니냐.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태어나는건 순서있지만"이라며 "더 자기 몸을 아끼고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