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미나, 17살 연하 남친 이야기에 눈물 '왈칵'..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18 11: 27

미나가 17살 연하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쏟았다.  
미나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녹화에 김상혁, 이상훈, 이민웅과 출연, ‘미안합니다’ 특집을 꾸몄다. 
지난 2002년, 월드컵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한 미나는 중국활동 이후 오랜만에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에 미나는 녹화 내내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다.

미나는 군입대한 17살 연하의 그룹 소리얼의 멤버 류필립과 열애중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MC들은 올해 가장 충격적인 커플 1위로 뽑히기도 한 미나 커플의 연애스토리를 물었고, 이에 솔직한 모습으로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다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아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은 18일 밤 11시 10분./jykwon@osen.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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