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도쿄 입성, 오타니 기다려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1.18 11: 59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18일 오전 하네다공항을 일본에 입국했다.
박병호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대표팀은 지난 16일 8강전에서 아마추어 최강팀인 쿠바를 꺾고 프리미어12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제 한국은 개막전에서 영봉패의 굴욕을 안겼던 일본, 그리고 오타니 쇼헤이(21, 니혼햄)와 결승 진출을 놓고 19일 도쿄돔에서 재대결한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