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챙기는 이병헌♥남편 내조 이민정..부부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18 15: 46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 대한 알뜰살뜰한 내조를 아끼지 않았고 남편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을 챙기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민정은 지난 16일 영화 '내부자들' VIP 시사회 뒤풀이에 모습을 드러내 남편 이병헌을 내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민정은 '내부자들' VIP 시사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던 상황. 하지만 뒤풀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전면에서 드러내는 내조가 아닌, 뒤에서 알뜰살뜰하게 남편을 내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민정은 뒤풀이가 열리는 식당에 등장, '내부자들' 배우들, 감독,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남편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병헌 역시 이민정 옆에서 아내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민정을 동료 배우, 스태프들에게 소개시키는 등 아내 사랑을 내보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각자의 지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지만 많은 시간을 옆에서 함께하는 모습으로 부부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18일 오후 6시 전야개봉, 오는 19일에 정식 개봉한다. /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