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손정은 아나운서가 복귀 후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의 한 관계자는 18일 오후 OSEN에 “손정은 아나운서가 현재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아직 어떤 정규 프로그램을 맡을지는 정해지지 않았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앞서 2013년 휴직계를 제출하고 미국 유학을 떠난 바 있다. 그는 200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PD수첩’과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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