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측이 드라마 ‘달의 연인’ 출연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8일 오후 OSEN에 “‘달의 연인’ 출연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달의 연인’은 중국 드라마 ‘보보 경심’을 리메이크한 드라마. '보보 경심'은 20대 평범한 직장인이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국민 드라마다. 우리나라에서는 ‘괜찮아, 사랑이야’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강하늘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준기, 홍종현, 엑소 백현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