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뮤지컬 배우로 변신'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11.18 15: 20

뮤지컬 '젊음의 행진' 프레스콜이 18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됐다.
신보라가 멋진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젊음의 행진은 배금택의 인기만화 ‘영심이’의 원작으로 어느덧 35살이 된 주인공 영심이가 주인공이다. 영심이가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공연에선 기존 1980년대 음악들을 1990년대 중·후반의 대표 히트곡으로 교체하는 등 30~40세대를 아우르는 관객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신보라, 정가희, 조형균, 박광선등이 출연하는 젊음의 행진은 오는 1월 1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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