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이 자신이 주연한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의 2천만뷰 돌파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삼성이 제작한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는 지난 12일 국내 웹드라마 사상 최단 기간인 17일만에 누적 조회수 2천만 뷰를 돌파했다. 이에 시우민은 18일 삼성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도전에 반하다, 2000만뷰 돌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적힌 감사 메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도전에 반하다'에서 피에로 연기자를 꿈꾸는 '나도전' 역을 맡았던 시우민은 극 중 우연한 계기로 대학 동아리 '하나 더하기'에 가입해 친구들과 함께 꿈을 찾아가는 풋풋한 대학생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작품에 출연한 시우민, 김소은, 장희령은 오는 1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 토크 콘서트에 출연하여 '도전에 반하다' 촬영에 얽힌 에피소드와 함께 자신들의 도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 gato@osen.co.kr
[사진] 삼성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