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카뉴]정형돈, 빈 자리 1주일이 1년 같구나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5.11.19 07: 53

1년 같은 1주일이다. 방송인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지 일주일이 막 지나고 있다. 하지만 벌써부터 그의 빈자리가 뻥 뚫린 가슴처럼 아프다는 것이 방송 관계자들 하소연이다.정형돈이 건강상의 문제로 지난 12일,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이었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여러 프로그램들의 녹화 여부가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특히나 두 프로그램 외에도 정형돈의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다른 프로그램들까지 앞으로의 녹화에 관심이 쏠리면서 벌써부터 정형돈의 빈자리가 새삼 느껴지고 있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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