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사상 최초 집 공개..하하 경악한 이유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18 17: 12

개리가 ‘런닝맨’을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개리가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사상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선공개 된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은 개리의 신발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종류별, 색깔별 운동화 수십 켤레가 줄을 맞춰 완벽히 정리된 모습이어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기존에 ‘런닝맨’에서 봐 왔던 개리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신발장의 모습에 멤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갑작스러운 ‘런닝맨’의 습격에 화장실에서 씻고 있다가 급히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개리의 상반신 탈의 모습과 이에 더 놀란 듯이 보이는 하하의 표정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주 ‘런닝맨’의 '그 남자네 집' 편에는 김광규, 박수홍, 조정치, 민경훈, 니엘이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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