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대디제이, 18일 '최군TV' 출격…'달콤한 라이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18 17: 48

가수 송하예와 대디제이가 '아프리카-최군TV'에 출연한다.
대디제이와 송하예는 18일 오후 11시 아프리카TV에서 방송되는 '최군TV'에 나가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최군TV'는 아티스트들이 실시간 채팅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포맷이다.
앞서 김지훈으로 활동했던 대디제이는 예명을 바꾼 후 '최군TV'를 통해 처음 팬들과 만나게 됐다. '최군TV'에 네 번째 출연하는 송하예는 이전에도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대디제이는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애창곡을, 송하예는 남자들에게 어필하기 좋은 노래를 부를 계획이다. 이 외에 팬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남녀간 입장 차이에 대한 토크도 나눌 예정.
대디제이와 송하예의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한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디제이와 송하예는 각각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와 'K팝스타'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17일에는 듀엣곡 '약속해줘'를 발표해 팬들에게 달콤한 러브송을 선물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안녕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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