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빅스, 남성미 폭발..컴백 무대 ‘성공적’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18 20: 05

빅스가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꾸몄다. 
빅스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신곡 ‘핫 이너프’와 타이틀곡 '사슬'을 열창하며 컴백을 알렸다.
'핫 이너프'로 무대를 연 빅스는 서정적인 멜로디에 맞춰 한층 더 깊어진 빅스만의 감성으로 시선을 고정하게 했다. 이후 '사슬'에서는 강한 비트로 빅스의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 '사슬'은 독일 유명 작곡가인 Albi Albertsson의 곡이다. 묵직한 비트 위에 채찍을 떠올리게 하는 Whip 사운드가 일품이다.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서는 길들여진 짐승, 혹은 노예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이나믹 듀오, EXID, B.A.P, 빅스, 브라운아이드걸스, MC스나이퍼, 몬스타엑스, 탑독, 전설, 로미오, 하이포, 타히티, 퍼펄즈, 워너비, 마이비, B.I.G, M.A.P6, VAV, 스누퍼 등이 출연했다. /jykwon@osen.co.kr
[사진]‘쇼챔피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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