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가 중독성 강한 ‘핫 핑크’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ID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신곡 ‘핫 핑크’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노래는 멤버 LE가 신사동호랭이의 프로듀싱 아래 범이낭이와 함께 만들었다. 1970~80년도에 생산된 아날로그 악기로 편곡해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했다.
LE의 쫄깃한 랩, 하니의 섹시한 보이스, 정화의 포인트 보컬, 혜린과 솔지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섹시한 안무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이나믹 듀오, EXID, B.A.P, 빅스, 브라운아이드걸스, MC스나이퍼, 몬스타엑스, 탑독, 전설, 로미오, 하이포, 타히티, 퍼펄즈, 워너비, 마이비, B.I.G, M.A.P6, VAV, 스누퍼 등이 출연했다. /jykwon@osen.co.kr
[사진]‘쇼챔피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