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대전광역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경기 1세트 임도헌 감독이 벤치에 선수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임도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화재는 지난 15일 치른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시즌 5승 5패(승점 15점)를 기록하고 있다.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KB손해보험과 치른 지난 12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 시즌 8승 1패(승점 24점)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