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사랑스럽게 미소지으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12.16 10: 18

배우 김정화가 OSEN과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정화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 따뜻한 마음과 배려로 팀원들과 환자들을 다독이는 외유내강의 정신건강과 전문의 은소율 역을 맡아 열연을 했다. 데뷔 후 의사 역할도 처음이고 의사가운을 입은 것도 처음이라고는 하지만 김정화는 ‘인생 캐릭터’라고 해도 될 만큼 그에게 꼭 맞았다. 거기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사는 김정화는 극 중 갓 태어난 아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자신과 어울리는 연기를 했다.
김정화는 국내에서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고 국제구호단체기아대책 홍보대사로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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