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저,'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1.18 21: 36

18일 오후 대전광역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경기 종료 후 삼성화재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삼성화재가 1위 OK저축은행의 6연승을 저지하며 4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서브 득점 9개, 46득점을 올린 그로저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4연승과 함께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연승 행진이 ‘5’에서 멈추며 시즌 2패(8승)째를 기록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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