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자신의 키를 고백했다.
유병재는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취향')'에서 "내 키가 162cm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커튼을 사기 위해 창문의 길이를 재야 했다. 이때 유병재는 "내 키가 162cm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관찰 카메라로 스타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그들의 취향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 더불어 시청자들도 자신의 취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유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의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타인의 취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