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취향' 임원희 "자기 전 막걸리 세 통 먹고 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18 23: 44

배우 임원희가 자기 전 막걸리 세 통을 마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원희는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취향')'에서 "자기 전 막걸리 세 통이 딱 적당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나는 막걸리가 좋다. 막걸리를 먹게 되면 안주를 안 먹게 되더라"며 "자기 전 세 통 정도가 딱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관찰 카메라로 스타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그들의 취향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 더불어 시청자들도 자신의 취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유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의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타인의 취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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