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취향' 유세윤, 타이거JK 앞서 랩..'덜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19 00: 13

방송인 유세윤이 타이거JK 앞에서 랩 실력을 선보였다.
유세윤은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취향')'에서 타이거JK 앞에서 자신이 직접 쓴 가사로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과 뮤지는 타이거JK, BIZZY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시작했다. 뮤지가 비트를 들려주자 네 사람은 각자 가사를 쓰기로 했다.

이후 유세윤은 모두가 보는, 특히 타이거JK가 바라보는 앞에서 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관찰 카메라로 스타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그들의 취향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 더불어 시청자들도 자신의 취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유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의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타인의 취향'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