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자신의 평균 나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출연했다. 브아걸은 "2년 4개월만에 컴백했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는 짓궂게 체력 문제를 물었고, 브아걸은 "평균 나이 33.5세지만 체력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리포터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제아가 안무를 틀리는 모습을 잡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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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