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스테파니 리는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취향')'에서 다이어트에 돌입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스케줄을 마친 뒤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차에 올랐다. 그런 스테파니에게 매니저는 "너 살쪘어"라고 말해 스테파니를 당황케 했다.
이에 그는 "맞다. 나 살 쪘다"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관찰 카메라로 스타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그들의 취향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 더불어 시청자들도 자신의 취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유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의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타인의 취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