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단화에도 굴욕 없는 8등신 비율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1.19 07: 50

 최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 연기파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배우 채정안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런던을 찾았다.
그는 단화를 신었음에도 굴욕 없는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보정이 필요 없는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최근 예능에서 보여준 특유의 털털한 성격 덕에 촬영 장에는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고. 이번 촬영에 함께한 스태프는 "시차 적응도 안 됐을 텐데 피곤한 기색 없이 활기차게 촬영해 임했다. 역시 프로페셔널한 배우다웠다"며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채정안의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2월 1호(통권 67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그라치아&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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