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타이거JK 출연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19 07: 57

 ‘타인의 취향’  첫 방송보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현생인류 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 시청률은 0.81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0.838%에 비해 0.02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국 힙합의 대부 타이거 JK와 래퍼 비지의 등장해 UV와 함께 음악작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건강 이상 신호가 발견된 장진 감독과 유병재의 ‘흙수저 배틀’이 펼쳐졌고,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f(x) 엠버와 데이트에 나선 잭슨의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취향을 살펴보는 프로그램. 유병재 작가, 장진 감독, 배우 스테파니리, 개그맨 유세윤, 아이돌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pps2014@osen.co.kr
[사진] '타인의 취향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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