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가 케이블 프로그램 수요일 예능 1위 왕좌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낙지편은 1.831%(케이블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전회(1.609%) 빵편보다 0.22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수요미식회' 전후 편성된 tvN·올리브TV '아바타셰프'(1.561%)와 '할매네로봇'(1.463%)보다 높은 수치이며 이날 방송된 케이블 본방송을 통틀어서 가장 높은 시청률.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