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측 "강예빈, 유세윤과 섹시 코미디 호흡" 기대 만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19 10: 10

방송인 강예빈이 유세윤과 19금 코미디로 호흡을 맞춘다.
tvN 예능 'SNL' 측 관계자는 19일 오전 OSEN에 "강예빈 씨가 21일 방송되는 'SNL'의 코너 '덕후는 연애중'에서 유세윤 씨와 코미디 연기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배우 이태임은 이 코너에서 '인형 덕후' 유세윤을 덕후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있게 돕기 위해 섹시한 매력을 가진 여자친구로 출연했었다. 강예빈이 그를 잇는 2탄격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강예원이 이태임과 '섹시 코드'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자신만의 매력을 가미해 얼마나 새로운 19금 개그를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호스트는 배우 임원희다. 오는 21일 오후 9시 45분 방송./ purplis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