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겨울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송혜교는 최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모델로 나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홀리데이 에디션인 핑크 티아라(Pink Tiara)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하는 핑크 티아라는 ‘행복’과 ‘행운’을 의미하는 컬러인 핑크 빛으로 물든 티아라가 많은 여성들의 아이콘인 송혜교를 만나 그 어느 순간보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비주얼 속, 새하얀 퍼 케이프를 걸치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 송혜교는 마치 눈의 여왕처럼 숭고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kangsj@osen.co.kr
[사진] 제이에스티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