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최자 "박명수, 작업하기 힘들다고 소문났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19 11: 51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소속 가수 자이언티가 박명수와 작업한 것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
개코는 "자이언티가 박명수와 작업한느 동안 살이 더 빠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고 최자는 "박명수와 작업하는게 힘들다고 소문났다. 너무 꼼꼼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젊은 친구들의 음악을 존중한다. 힘들다고 하면 기분이 안좋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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