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과 서강준이 비주얼에 관해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박해진은 19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치즈인더트랩 스페셜 비하인드'에서 "남주혁, 서강준, 박해진 중 외모 순위는?"이라는 질문을 받고 "저는 여기에 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강준은 키 얘기가 나오자 "키 이야기는 하지 말자. 제가 작은 키가 아닌데 여기서는"이라고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하루 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 유정 역에 박해진, 여자 주인공 홍설 역에 김고은이 캐스팅됐다. 이들 외에 서강준, 남주혁, 이성경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4일 tvN 방송 예정.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