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한고은, 52회 대종상 MC 맡는다..재치입담 기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19 14: 03

배우 신현준과 한고은이 대종상 시상식의 MC로 나선다.
제52회 대종상 측에 따르면 신현준과 한고은은 오는 20일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되는 시상식 MC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신현준은 벌써 5년 연속 대종상 시상식 MC로 나서는 것. 유독 대종상과 인연이 깊었던 그인만큼 올해에도 MC로 함께 할 계획이다.

그간 시상식 MC를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왔던 그가 이번에도 남다른 입담을 과시할 전망. 또한 한고은 역시 신현준과 함께 재치있는 입담으로 대종상 시상식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52회 대종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7시 20분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