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를 기획한 조승욱 CP가 지난주에 임재범 편을 녹화를 마쳤다고 말했다.
조승욱 CP는 1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에 임재범 편과 신지 편 녹화를 마쳤다"며 "두 편 녹화를 마치고 몸살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조승욱 CP는 "아마 모시기 힘든 분과 녹화를 하다 보니까 기가 빨린 것 같다"고 농담을 했다.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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