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출구 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김민재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나일론과의 인터뷰에서 "굳이 하나만 정해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카테고리 안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발전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민재는 현재 방송중인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가난한 처지에 힘들지만 밝고 긍정적인 성격은 놓치지 않는 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아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최지우의 아들로 인상 깊은 활약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김민재는 ‘스무 살이 된 소년’이란 콘셉트로 귀엽고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잇따른 연기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김민재는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소화해내며 스무 살만의 매력을 선사했다. 촬영장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다가도, '귀엽다'는 스태프의 호응에 쑥스러워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김민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나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