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이 멤버들의 하루를 파는 경매와 관련해서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MBC의 한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에 “경매 관련해서 멤버들의 낙찰 부서 등은 확인해주기 어렵다”라면서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은 ‘무도 드림’ 특집으로 멤버들이 MBC 제작 부서나 영화 제작사 일원으로 일을 하는 경매를 진행했다. 그 결과 유재석이 MBC ‘내딸 금사월’과 ‘서프라이즈’, 박명수가 영화 ‘아빠는 딸’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됐다. 다른 멤버들의 업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매 결과는 오는 2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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