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정준호 "하와이 출신 오바마, 고향 사람 같더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19 14: 33

배우 정준호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나 고향 사람 같은 친근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한 호텔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일화를 알리며 "왜 친근하게 생각했냐면 그 분 고향이 하와이다. 내가 하와이에서 호텔 사업을 오래 해 고향 분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호텔 관계자가 '배우다' 이랬더니 반갑게 인사를 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두 배우 정준호, 정웅인이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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