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조승욱 CP "궁지에 몰린 김연우, 개인기 대방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19 14: 41

'히든싱어4'를 기획한 조승욱 CP가 김연우 편을 촬영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밝혔다.
조승욱 CP는 1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 기자간담회에서 "김연우씨가 시즌2부터 '히든싱어'에 출연의사를 밝혔으나 콘셉트가 잘 잡히지 않아서 이제야 방송하게 됐다"며 "보컬의 신에 도전하는 기분으로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 궁지에 몰린 김연우가 온갖 개인기를 방출하며 버라이어티쇼 못지 않은 재미를 줬다"고 김연우에 대해 언급했다.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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