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조승욱 CP "신해철편 '그대에게', 가장 기억남는 무대"

'히든싱어4'를 기획한 조승욱 CP가 신해철 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라고 말했다.

조승욱 CP는 1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무대가 기억에 남지만 그중에서도 신해철편 3라운드의 '그대에게'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말했다.

이어 "가장 신나는 노래라고 알려진 '그대에게'가 그렇게 슬프게 들린적이 없었다"며 "앞으로도 오래동안 기억될 것 같다"고 신해철 편을 만든 소감을 털어놨다.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