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 씨스타 보라, 방송인 최희가 '화장대를 부탁해' MC로 발탁됐다.
앞서 4회 분량으로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케이블채널 패션앤 뷰티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이하 '화장대')가 최근 정규편성돼, 프로그램 진행자로 한채영-보라-최희를 확정했다.
해당 관계자는 "파일럿 당시 MC를 맡았던 오윤아, 아이비, 황승언은 한채영, 보라, 최희로 결정됐다"며 "12월 중순께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헤어 뷰티 마스터들의 화려한 뷰티 배틀쇼. 지난 8월 4회 파일럿 버전으로 방송된 바 있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