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뮤직’ EXID 솔지, 정형돈·유재환 뮤즈로 ‘깜짝 등장’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1.19 21: 26

EXID 솔지가 ‘돈 워리 뮤직’의 뮤즈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KSTAR 예능프로그램 ‘돈 워리 뮤직’에서는 정형돈과 유재환이 두 사람의 뮤즈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유재환은 “생각해둔 뮤즈가 있다”며 솔지를 언급했고, 그의 예쁜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보컬 실력을 칭찬했다. 이런 그에게 정형돈은 “사실 이미 뮤즈는 섭외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고, 이어 솔지가 등장하자 유재환은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며 벅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과 유재환이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담는다. / nim0821@osen.co.kr
[사진] ‘돈 워리 뮤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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